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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 시장 "민심은 천심이고 민심을 얻는자가 결국 새 대통령 될것이다" '대통령은 어떻게 탄생하는가?-민심을 읽는 정치교과서 출간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7. 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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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 시장 "민심은 천심이고 민심을 얻는자가 결국 새 대통령 될것이다"
'대통령은 어떻게 탄생하는가?-민심을 읽는 정치교과서 출간
2012년 07월 04일 (수) 17:20:02 박부길 기자 gjinews9788@hanmail.net

최성 고양시장이  최근 차기 대통령의 자격과 조건을 제시한 정치 안내서 '대통령은 어떻게 탄생하는가?'(다산북스)를 출간했다.

   
최성고양시장
'민심을 읽는 정치 교과서'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김대중 정부 시절 청와대 행정관, 노무현 정부 시절 국회의원을 지낸 최성 고양시장이 목민관의 생활을 하며 이 땅의 민초들이 겪고 있는 분노와 아픔을 차기 대통령을 꿈꾸는 이땅의 정치지도자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하는 절박감 때문에 집필하게 됐다.

뛰어난 정책전문가로 정평이 난 최성 시장은 이 책에서 지금 우리 모두가 촉각을 곤두세워야 할 사항들을 매우 꼼꼼하게 짚어내고 있다.

'앞으로의 대선정국, 나아가 2013년 이후의 대한민국을 좌우하게 될 중대한 결정을 우리는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고 선택해야 할까?' '과연 누가 대통령으로 적합한 인물일까?' 이러한 물음에 저자는 철저한 검증의 잣대로 답하며 바람직한 길을 제시했다.

   
26일 출판사 다산북스에서 펴낸 최성 고양시장의 민심을 읽은 정치교과서 <대통령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특히, 책에는 김대중-노무현-이명박 정부로 이어지는 역대 대통령 선거에 대한 분석과 차기 대통령이 반드시 알아야 할 민심과 시대정신을 담았다. 그리고 5가지 대통령의 자격과 조건이 빼곡히 정리돼 있다.

또한 각 내용과 관련된 동영상이 QR코드 형태(김대중 후보의 대선 과정에 참여했던 순간부터 현재까지 저자가 직접 촬영한 영상 자료)로 덧붙여져 있어 생생함을 더했다.

또한, 새누리당의 박근혜·김문수·정몽준·이재오, 민주당의 문재인·김두관·손학규·정동영·정세균 후보, 그리고 이번 대선의 최대 관전 포인트로 떠오른 안철수 원장까지···. 현재 대선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들에 대한 분석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저자 최성 시장은 "2012년 12월 치러지는 대선은 역대 그 어느때 보다 중대한 의미를 안고 치러지는 선거가 될 것이다. 우리 사회는 지금 갈림길에 다가섰다. 극심한 양극화와 민생고에 신음하는 생활을 연장하느냐, 민생의 고통을 덜어 내고 정의가 실현되는 사회로 전환하느냐를 선택해야 한다"며, "이책은 후자처럼 정의를 실현하는 지도자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조국 서울대 교수는 "현 시대는 어떠한 대통령을 필요로 하는가를 저자는 간명한 언어로 그것을 밝혔다"고 소개했으며, 방송인 김제동씨는 "사람들 속에서 쓴 이 책이 우리의 마음과 발을 움직이게 할 걸로 생각한다. 새로운 우리나라를 꿈꿔보지 않겠는가"라며 일독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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